청주 서부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부부소방관 박성원 소방교와 정샛별 소방사는 최근,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'하트 세이버' 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. <br /><br />정샛별 소방사는 6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다가 지난해 1월 소방공무원이 됐고 올해 들어서만 3명의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. <br /><br />박성원 소방교 또한 올 4월, 심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구했는데요.<br /><br />현재 임신 3개월의 예비 부모이기도 한 두 사람은, 뱃속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051547111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